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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가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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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MB
종교일반
벽공스님
마하월드
모두
출판사 리뷰 이 책의 강의 시원하고 명쾌합니다. 역대로 증도가강의는 몇 권 나오긴 했습니다. 강의 방식 자체가 다르고 촟점이 다릅니다. 읽어보시면 알 것입니다. ============================================== 인사 이 책을 보시고 모두 성불하세요. 감사합니다. 증도가 강의 내용은? 대자유 경계를 바로 들어 내는 책입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읽기만 해도 마음이 안정되고 지혜로워지는 책이니 항상 옆에 둬도 되는 책입니다. 스스로 깨달은 다음, 육조 혜능대사의 인가를 받고 홀홀하게 메임 없이 소맷자락을 휘날린, 영가 현각선사의 모습이여. 군더더기 없이 바로 진리의 길 부처의 심안을 꿰뚫고 정수리를 본다. 본 증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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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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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 페이지
서문
목차 1 그대 보지 못하였는가,
목차 2 배움도 끊어진 한가한 저 도인은,
목차 3 무명의 참성품이 곧 불성이요.,
목차 4 법신을 깨달음에 한 물건도 없으니,
목차 5 오음의 뜬구름 가고 옮도 공하고,
목차 6 실상을 증득하여 인,법이 없으니,
목차 7 만약에 거짓말로 중생을 속인 것이라면,
목차 8 여래선을 단박에 깨치니 육도만행이,.
목차 9 꿈속에선 분명히 육취가 있더니
목차 10 죄와 복이 없고 손해와 이익도 없나니,
목차 11 예전엔 때 낀 거울 미처 갈지 못했더니,
목차 12 누가 무념이며 무생이라는가,
목차 13 기관목인을 불러 붙들고 물어보라,
목차 14 사대를 놓아버려 붙잡지 말고,
목차 15 모든 행이 무상하고 일체가 공하니,
목차 16 결정된 말씀과 참됨을 나타낸 법을,
목차 17 근원을 바로 끊음은 부처님 인가하신 바요,
목차 18 마니주를 사람들은 알지 못하네,
목차 19 여섯 가지 신통묘용은 공하면서...
목차 20 오안을 께끗이 하여 오력을 얻음은,
목차 21 거울 속의 형상 보기는 어렵지 않으나,
목차 22 항상 홀로 다니고 항상 홀로 걷나니
목차 23 옛스러운 곡조 신기하고 맑으며,
목차 24 궁색한 부처님 제자들 가난하다 말하나,
목차 25 가난히여 몸에 늘 누더기를 걸쳤으나, '도'라는 마음에,
목차 26 무가보 써도 다함이 없나니, 때에따라,
목차 27 삼신, 사지는 본체 가운데 원만하고,
목차 28 상근기는 한번 결단하여 일체를 깨치나,
목차 29 스스로 마음의 때 묻은 옷을 벗을 뿐,
목차 30 남들이 비방을 하고 비난을 해도 맡겨 두라,
목차 31 나는 마치 감로수를 마시는 것처럼 들으니,
목차 32 나쁜 말도 관조하면 공덕이 되니, 오히려,
목차 33 비방 따라 원망과 친함을 일으키지 않는데,
목차 34 종취도 통하고 설법도 통함이여 선정과 지혜,
목차 35 나만이 지금 홀로 통달한 것이 아니고,
목차 36 두려움 없는 사자후 설법이여,
목차 37 향상은 분주하게 달아나 위엄을 잃고,
목차 38. 강과 바다에 노닐고 산과 개울을 건너서,
목차 39 조계의 길을 인식하고 부터는 생사와 ,
목차 40 다녀도 참선이요 앉아도 참선이니 어묵동정의 본체가,
목차 41 창, 칼을 만나도 언제나 태연하고
목차 42 우리 스승 부처님께서 연등 불을 뵙고 나서
목차 43 몇 번이나 태어나고 몇 번이나 죽었던가
목차 44 남이 없음을 단박에 깨처서 요달 했나니
목차 45 깊은 산 속에 들어가 고요한 곳에 머무니 산은 높고 그윽한데
목차 46 한가히 노닐며 절 집에서 조용히 앉았으니
목차 47 깨치면 그만이니 공덕을 베품이 아니요
목차 48 모양에 머무는 보시가 하늘에 나는 복일지라도
목차 49 힘이 다하면 화살이 도로 떨어지듯이
목차 50 어찌함이 없는 실상문으로, 단번에 곧바로
목차 51 근본만 얻을 뿐 나머지는 근심치 말지니
목차 52 이미 능히 여의주를 알았으니
목차 53 강에는 달 비치고 소나무엔 바람 부는구나
목차 54 불성이란 구슬은 마음의 본 바탕이요
목차 55 용을 항복 받은 발우, 범의 싸움 말린 석장
목차 56 이는, 겉 모양을 내서 지니고 다님이 아니요
목차 57 참됨도 구하지 않으며 망령됨도 끊지 않나니
목차 58 모양도 없고 공도 없으며 공 아님도 없음이여
목차 59 마음 거울 밝아 비춤이 걸림 없으니
목차 60 삼라만상의 그림자 그 가운데 나타남이요
목차 61 활달하고 공하여 인과가 없다고 한다면
목차 62 있음을 떠나 공에 집착한다면 역시 병이기는 마찬가지
목차 63. 망신을 버리고 진리를 취하려는, 취사하는
목차 64 배우는 사람이 멋모르고 수행 하니
목차 65 법의 능력을 해치고 공덕을 없앰은
목차 66 그러므로 선문에선 알음알이를 버리고
목차 67 대장부 지혜의 칼을 잡았으니
목차 68 능히 외도의 마음을 꺾을 뿐만 아니라
목차 69 법의 우뢰 진동하고 법고를 두드림이여
목차 70 용상이 차고 밟음에 이익 됨이 끝이 없어서
목차 71 설산의 비니초는 다시 잡됨이 없어 순수한
목차 72 한 성품이 뚜렷하고 원만하여 모든 성품에 통하고
목차 73 하나의 달이 모든 물에 두루 나타나고
목차 74 모든 부처님의 법신이 나의 성품에 들어오고
목차 75 한바탕에 모든 바탕을 갖추었으니, 빛깔도 아니요
목차 76 손가락 퉁기는 사이에 팔만 법문 원만히
목차 77 일체의 헤아림이나 글귀, 헤아림이나 글귀 아님이
목차 78 훼방도 할 수 없고 칭찬도 할 수 없네
목차 79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언제나 그러하니
목차 80 취한다고 얻어짐도 아니요. 버려서 얻어짐도 아니니
목차 81 말함이 말 없음이며 말 없음이 말함이니
목차 82 누군가 나에게 어떤 종취를 아느냐고 묻는다면
목차 83 옳다 그르다는 사람은 알지 못하고
목차 84 나는 일찍이 많은 겁 지나며 수행하였으니
목차 85 법의 깃발을 세우고 종지를 일으킴이여
목차 86 첫 번째로 가섭에게 먼저 등불이 전해지고
목차 87 불법이 동쪽으로 흘러 이 땅에 들어옴에
목차 88 여섯 대를 의발 전한 일 천하에 소문났고
목차 89 참됨도 세울 수 없고 망도 본래 공함이여
목차 90 이십공문(二十空門)을 으뜸이라 집착하지 않으니
목차 91 마음은 뿌리요 법은 티끌이라 하나
목차 92 티끌 흔적 다할 때 빛이 비로소 나타나니
목차 93 시절과 세상이 악하여 말법임을 탄식하노니
목차 94 성인 가신지 오래되고 사견이 깊어지니
목차 95 여래의 돈교문 설교를 듣고서도 부수어
목차 96 지음은 마음에 있으나 재앙은 몸으로 받는다
목차 97 무간지옥의 업보를 부르지 않으려면
목차 98 전단향 나무 숲에는 잡나무가 없나니
목차 99 고요한 경계 한적한 숲에 홀로 노니니
목차 100 사자 새끼 무리만이 뒤를 따르고
목차 101 여우가 법왕을 흉내 내려 한다면
목차 102 원돈의 가르침은 인정이 아니건만
목차 103 산승이 인아상을 드세움이 아니요.
목차 104 잘못이다. 아니다.옳지 않다. 옳다.
목차 105 옳다면 곧 용녀가 단박에 성불함일 것이오
목차 106 나는 어려서부터 학문을 쌓고
목차 107 이름과 모양 분별하길 쉴 줄 몰라서 바다의
목차 108 도리어 여래의 호된 꾸지람 들었으니
목차 109 예전의 수행이 헛됨을 깨달았네
목차 110 성품에 삿됨을 심어 잘못된 아름아리로
목차 111 이승은 정진을 해도 도의 마음이 없고
목차 112 우치하여 작은 것에 후다닥 놀라며
목차 113 손가락을 달로 집착하여 엉뚱한 공부를 하니
목차 114 한 법도 봄이 없으니 곧 여래라, 바야흐로
목차 115 마친즉슨 업장이 본래 공함이지만 마친 것이 아니라면
목차 116 굶주리다가 임금 수라를 만나도 못 먹는 이여
목차 117 욕망 속에 살아도 선 지견의 힘이 있다면
목차 118 용시비구는 무거운 죄를 범하고도 남이 없는
목차 119 사자후의 무외설법이여 어리석은 완피달을
목차 120 무거운 죄를 범하면 보리를 막는다만 알 뿐
목차 121 어떤 두 비구 음행과 살생 저지름에
목차 122 유마대사 단박에 의심을 없애 줌은
목차 123 부사의(不思議) 한 해탈의 힘이여 묘한 작
목차 124 네 가지 공양을 근심하고 사양하랴
목차 125 뼈가 가루되고 몸이 부숴져도 다 갚을 수 없나니
목차 126 법 가운데 왕이며 가장 높고 뛰어나네
목차 127 내가 지금 이 여의주를 깨우쳐 주었으니
목차 128 밝게 보면 한 물건도 없음이여
목차 129 대천세계도 바다 가운데의 거품이요
목차 130 쇠 바퀴가 머리 위에서 돈다 해도
목차 131 해를 차게 하고 달은 뜨겁게 할지언정
목차 132 코끼리가 수레를 끌고 위풍당당 길을 가는데
목차 133 큰 코끼리는 토끼 길에 노닐지 않고
목차 134 바라 건데 옳지 않는 소견으로 무성하게 비방하지 말라
증도가 한문 원전
출판사 리뷰
이 책의 강의 시원하고 명쾌합니다.
역대로 증도가강의는 몇 권 나오긴 했습니다.
강의 방식 자체가 다르고 촟점이 다릅니다.
읽어보시면 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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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이 책을 보시고 모두 성불하세요. 감사합니다.
증도가 강의 내용은?
대자유 경계를 바로 들어 내는 책입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읽기만 해도 마음이 안정되고 지혜로워지는 책이니 항상 옆에 둬도 되는 책입니다.
스스로 깨달은 다음, 육조 혜능대사의 인가를 받고 홀홀하게 메임 없이 소맷자락을 휘날린, 영가 현각선사의 모습이여.
군더더기 없이 바로 진리의 길 부처의 심안을 꿰뚫고 정수리를 본다.
본 증도가 강의 책에, 최상승의 경계와 돈오의 절대적인 무상, 무주, 무념의 자리를 여과 없이 들어낸다.
동서를 휘젓고 상하를 손바닥에 올려놓고 티끌처럼 날려버린다.
저자 소개:
마하수련원 벽공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에 영주 부석사에 출가하여 40여 년을 지나온 가운데 제방 선원에서 다년간 참선 정진하였고, 암자와 토굴에서도 홀로 수행정진 했습니다. 그리고 한때는 포교를 하고 틈틈이 교도소 재소자 교화에 임하기도 하였으며, 그 후 마하수련원을 개원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가장 생활과 밀접한 누구나 가까이할 수 있는 생활 수련을 알리기에 앞장서 왔습니다.
항상 종교나 사상 차별없이 누구에게나 생활상담을 하며, 한편으로 지혜를 얻고 수련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직접 지도하였고, 틈틈이 건강상담과 심리불안치유를 베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술을 통해서 본분사를 알리려 노력해 왔습니다.
저서:
금강경강의
증도가강의
법성게강의
수행의본질과화두
행복한인성 (인성교육)
비샤카 (소설)
냉온조절건강법
꼼지락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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